2009년 2월 19일 목요일

왜 귀는 두 개이고 입은 하나인가

[CEO에세이]배로 듣고 반만 말해야 |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

왜 귀는 두 개이고 입은 하나일까? 또 보고 싶지 않을 때 눈은 감아 버릴 수 있는 반면 왜 귀는 듣고 싶지 않아도 듣도록 되어 있는가?

듣고 싶지 않을 때 귀를 닫아 버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래서 못마땅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옛날 선비들은 맑은 물에 귀를 씻어 냈다고 하지 않던가.

택시를 탈 경우에 어쩌다가 겪는 일이다. 강제로 들으라는 듯 깡깡 울려 대는 라디오 음악은 그야말로 생지옥이다. 빨리 도착지에 당도하기만 인내할 뿐이다. 정말 귀를 닫아 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닫아 버릴 수 없는 게 천만다행이다.

잠자고 있을 때도 귀는 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을 듣고 생명을 지킨다. 잠자는 눈은 멍청이다. 코도 제 구실을 발휘하지 못한다. 입도 그렇다. 귀만 생명을 지키느라고 24시간 온갖 소리를 듣고 있다. 귀가 없었다면 벌써 모든 동물들은 세상에서 씨가 말랐을 것이다. 경청의 가치다...more

혜성서점

혜성서점 아시죠?혜화초등학교옆 오래된 중고서점말입니다.

하루 웬종일 다가도록 몇사람이나 책사러올까 은근히 걱정됩니다.
그래도 꿋꿋이 잘 버티고 있네요.
옷가게가 옆으로 이사오면서 잘 어울리는 그림이 된듯 싶어요

정겨운 명륜동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