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일 월요일

수영장

제가 다니는 수영장 사진입니다.
점심 시간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다니는데 빼먹지않고 쭉 하면 그런데로 효과가 있습니다. 원래 운동쪽으로는 영 젬병인데 2년전쯤엔가 어느날 아침 갑자기 일어나 앉을 수가 없을 정도로 허리에 통증이 오는 거예요. 겨우겨우 어찌해서 병원에 가니 의사말씀이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다는 겁니다.  그 때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한 1년쯤 지나자 게을러져서 흐지부지돼버렸죠.

수영을 안 한지 6개월쯤 지나자  배는 점점 불러만 가고 ㅋ 허리에서 짜르르르 신호가 오기 시작했어요. 어이쿠! 안돼겠다 싶어 수영장 자유이용권을 끊었죠.  사무실 근처 종로구민생활관에 수영장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오늘도 수영다녀왔어요 ^^.  앞으로도 이런저런 핑계대지 말고 일주일에 3~4번은 수영장으로 반드시! 쭉~~

2010년 5월 2일 일요일

중국요리집



제가 자주 점심먹으러 가는 중국요리점입니다. 그냥 평범한 짜장면집하고 차이가 없어보이지요? 하지만 요리맛은 확실히 다릅니다. 전 주로 짬뽕을 시켜먹는데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중국인 부부(화교)가 가게를 운영하는데요 미리 만들어놓는것이 아니라 음식을 주문하면 그 때부터 요리를 해서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 1일 토요일

보성문구사와 소예국시집

명륜동에는 전통한옥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길가쪽의 집들은 점포를 내어 세를 받고 어려운 살림에 보탰지요.



여기는 혜화초등학교 맞은 편 집인데요 보성문구사 간판에서 집의 나이가 느껴지나요? 동네 개구장이들이 찾을만한 온갖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근데 문구사 옆의 작은 간판 보이시나요?


네 소예 국시집입니다. 우리 사무실 식구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찾는 국시집 중 하나입니다. 가게는 두평남짓 매우 비좁지만 아주머니 음식솜씨가 깔끔하고 기품이 느껴집니다. 꽤 괜찮게 사는 집 안주인같은 인상이신데 집안 사정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장사를 시작하셨다고 하더군요. 가게 이층에 조그만 다락방이 있어서 국시도 먹고 얘기도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